[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디어 이용습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미디어 사용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디어 과의존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학교적응 문제와 대인관계 문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고 무분별하게 미디어에 의존하지 말아야겠다.”라고 말했다.양미랑 센터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조절 능력을 함양하여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만 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교육, 청소년 전화 운영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18 2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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