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최상록 영동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6일 1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고경면에 거주 중인 최상록 부이사장은 대한노인회 고경면 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받아 2023년 1분기 시정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상록 부이사장은 “지역 인재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전해주신 소중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4 0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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