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진 변호사(사시 49회)가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 지정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8월까지 2년이다.
안 변호사는 안동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2019년 3월 고향 안동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청·도의회 고문변호사,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으로 활동하며 안동·예천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