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주제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5월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을 ‘경제를 읽는다’라는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4차례 시민들을 찾아간다.‘경제’를 주제로 일주일에 한 번,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되는 이 수업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안정적인 재무관리 및 건전한 소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다수의 경제 강의 경력을 보유한 김정렬 대구대학교 교수와 김철진 경북지역교육센터장이 출강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경제 상황과 합리적인 소비와 지출을 일상생활 속 경제 원리를 중심으로 강의해 경제 지식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전문 강사의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경제, 투자, 금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시간을 통해 지역주민의 경제 인식과 역량을 높여 실생활 속에서 건전한 금융생활을 하도록 경제적 소양 함양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