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립동해석곡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영일만 장기(長鬐) 문화유산의 오래된 미래–옛것에서 새것을 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도서관을 활용해 인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의 인문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동해석곡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장기 지역의 문화유산을 강연과 후속 모임, 탐방을 통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프로그램 신청은 9월 6일부터 동해석곡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포항지역 역사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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