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두류공원에서 열린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찾아가는 숨 서비스’를 제공했다.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진행되는 동안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행사장 일원에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숨’ 서비스는 대구시민의 삶터, 일터, 쉼터, 배움터 인근 대기질 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건강한 숨을 제공하기 위한 도로재비산먼지 저감사업 서비스이다.또한,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공단 SNS에 포스터 및 찾아가는 숨 서비스 일정을 게시해 홍보를 지원했다.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번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대구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끊임없이 정진할 것”이라고 그 뜻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9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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