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4일 추석을 맞아 동 관변단체 회원들과 함께 살기 좋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여름에 자란 잡초뽑기 행사를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더불어 새마을부녀회는 가을꽃심기 행사를 9월 6일 잡초뽑기와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잦은 호우로 인해 동 일원에 잡초가 무성하여 동 관변단체들이 힘을 모아 구역을 나누어 잡초 제거에 나서기로 하고 9개 단체가 행사 날짜를 정하여 실시하기로 했다.먼저 9월 4일 오후 4시 통장협의회에서 솔선수범하여 관음중학교에서 강북노인복지관에 이르는 지역의 환경 취약지를 구석구석 찾아 행사에 동참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김재은 관음동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관음동이 주민이 행복하고 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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