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군은 5일 20톤 이상 선박, 구급차 운전자 등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85명을 대상으로‘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응급처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경상북도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센터와 국민 응급처치 교육센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가슴압박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심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생명을 살리는 데에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중요하다”며“응급처치 교육 기회를 확대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9 0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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