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고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철환)·새마을부녀회(회장 오수미)는 4월 18일(화) 4대악 근절 홍보 캠페인을 벚꽃길을 포함한 고성동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근 학교폭력 이슈로 4대악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4가지 주요 생활 범죄인‘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유통’에 대한 척결·근절을 목표로 기획됐다.퇴근길 직장인 및 하굣길 학생들이 붐비는 오후 시간대를 이용하여 4대악 근절 메시지를 담은 물티슈를 1,000여명에게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철환·오수미 회장은 “홍보물품인 물티슈를 사용하는 동안 부착된 메시지를 되새기며 4대악 근절에 대한 시민안전의식을 고양시켜 더욱 안전한 고성동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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