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예천군은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를 모집한다.‘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커플체험, 일대일 매칭 토크, 가든파티, 커플매칭 등을 함께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특히, 10월 금당실 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금당야행’ 행사에도 참여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예천(신도시 포함)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1983년생부터 1997년생까지의 미혼남녀이며 남자 20명, 여자 20명 총 40명을 모집한다.김덕년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등으로 이성과 인연을 맺을 기회가 적었던 청춘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