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오는 9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사무소 앞에서 ‘소통과 쉼’이 있는 자연친화형 인문학 프로그램 “2023년 하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앞산을 인문학 강연장으로 활용하여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힐링하는 테마로 진행되며, 인문학 강연과 함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이날 강연에서는 트롯요정 ‘김다현’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신선마을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씨를 초청해 ‘고전 속 선인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과거의 선인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워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또한, 국악밴드 ’나르샤‘ 오프닝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음악선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19 01: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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