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10일 치러진 2023년 제2회 검정고시에서 응시자 41명 중 39명(95%)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중졸 합격 4명, 고졸 합격 35명이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45명을 합치면 현재까지 총 84명이 합격했다.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A양은 “학습지원단 선생님의 도움과 기출문제, 모의고사를 풀면서 더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결과 고득점으로 합격을 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경주시 꿈드림은 올 한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를 위해 스마트 교실 운영, 검정고시 대비 1:1 및 그룹 학습지원단 운영, 온라인 강의 및 전과목 교재 지원,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또 이들의 학력 취득을 위해 2024년도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의무교육단계(초·중학교) 꿈이업 사업, 자기계발프로그램 지원, 꿈드림 졸업식, 졸업여행 등을 지원한다.
최종편집: 2025-07-19 1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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