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북구청네거리 인근 통합오수관로 설치로 인한 송수관 이설공사로 북구 침산동, 고성동, 칠성동 일부 지역에 4월 21일 22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 이번 공사로 4월 21일 22시부터 다음날 7시까지 북구 침산동, 고성동, 칠성동 일부 4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공사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