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는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9월 5일 화북면 서부출장소에 방문하여“하반기 첫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및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했다.‘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상주시청 행복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과 지적담당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지적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 및 민원사항 접수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행정편의를 제공했다.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상주지사는 최근 호우 피해로 인해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한다고 밝혔다. 피해 주민들은 피해 사항 등을 읍·면·동에 제출 후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지적측량접수창구로 제출하면 지적측량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지적측량수수료 감면으로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라고,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및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적극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9 03: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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