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초전면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깨끗한 도로변 이미지 조성과 면민과 내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9월 4일부터 3주간 연도변 제초작업을 실시한다.이번 연도변 제초작업은 지방도 905호선 성주읍 경계 ~ 김천 경계(신거리고개), 초전면소재지(초전하수처리장) ~ 용성리·벽진면 경계, 초전면 소재지(문덕교) ~ 문덕리·벽진면 경계, 어산리 ~ 월항면 인촌리 입구, 소성삼거리, 소성리 평화계곡, 동포리(갈개) ~ 월곡리·김천경계를 대상 구간으로 했다.고강희 초전면장은 “면에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하고 있으니 해당 도로변에 통행하는 차량은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연도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9 0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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