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저자 양성을 위한 책쓰기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스마트폰 어플 ‘하루북’을 활용한 글쓰기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개인책을 출판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실습을 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출판을 책을 살펴봄으로써 연수의 효율성을 높였다. 연수를 진행한 황상철 강사는 “학생 스스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것이 삶을 살아가는 데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저자가 되는 책쓰기 교육은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중요한 일이다. 책쓰기 과정을 통해 인성이 바르게 함양되고 인문학적 가치를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감성과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있도록 다양한 교사 연수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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