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신동은 2023년 3월 31일 오후 7시부터 강변공원(교동교 아래)에서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를 개최한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는 초청 가수 단비를 비롯하여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마술, 한국무용 등 다수의 출연진이 함께한다.김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신동에서는 좌석 300개를 마련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대신동장 김해문은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를 통해 대신동만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원년으로 삼아, 매년 벚꽃 개화 시기에 음악회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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