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 여성문화복지센터 별관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제로에너지 건축물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 부하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을 말한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 김정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절약시책에 따라 제로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용객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녹색 건축물을 선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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