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북구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7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검단동 일대 및 인접 상점 등을 돌며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그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줄 이웃을 동시에 발굴하기 위해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양경규 위원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드리고, 또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후원자들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강해묵 검단동장은 “검단동 주민 스스로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와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19 0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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