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소방서는 19일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고자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을 이장단 산불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논·밭두렁 소각, 입산자 부주의 등으로 4계절 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다.이에 소방서는 3월부터 5월까지 마을 이장단 산불예방 안전교육, 산불예방 합동캠페인, 산림인접지역 화재예방순찰 등 산불예방 화재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 안전교육,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산과 가까운 곳에서 담뱃불 버리지 않기, 산불예방 마을방송 당부, 산불예방 화재안전대책 추진사항 안내 등이다.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지역주민과 입산자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주의가 대형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며“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04 04: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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