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한 법계사에서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25포를 기탁했다.법계사 주지 석현스님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신도들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은주 가창면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법계사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따뜻한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19 0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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