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금호읍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과 금호읍 직원들은 8월 말부터 2주 동안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각 강의실을 방문해 수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을 들으며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소 문화·예술 분야를 접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배우고 즐기니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취미 생활이 생겨 기쁘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다.하반기 수업은 풍물, 서예한문, 탁구, 하모니카, 서각, 고전민화 등 총 12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이영우 금호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다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알찬 강의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상국 금호읍장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주민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 10월에 열리는 금호읍 ‘가을 음악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과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19 1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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