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산시 장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학 강좌`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제5기가 19일 개강했다.본 강좌는 시와 수필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장산도서관에서 꾸준히 운영해 올해로 제5기를 맞이한다. 강좌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 강의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수필강의가 진행된다. 10주간의 강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시와 수필을 이해하고 감상하며 문학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기량을 향상시켜 작가의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