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13일 양일간 남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109명을 대상으로 아동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아동학대 및 아동권리의 이해’라는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강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강미화 강사를 초빙해, 학교 현장에서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아동 인권 존중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돌봄교실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아동 권리에 대한 생각 그림으로 표현하기, ▲아동 권리를 침해하는 단어 찾기 등의 팀별 활동과 ▲사례 위주의 아동 학대 유형 알아보기, ▲아동 학대 신고 방법과 이후의 아동보호절차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여 돌봄전담사의 현장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5: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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