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 월항면은 9월 12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열고 군정 주요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개최, 미지정 향통문화유산 지원사업 신청, 2023. 7.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찾아 가고 싶은 고향, 깨끗한 월항이라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마을별 환경 정화활동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9월과 10월은 지역 행사가 많은 기간으로 내년도 영농을 시작하기 전 주민들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하나되는 월항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사고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치룰수 있도록 이장협의회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