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2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보건·보육 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인식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동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으로, 보건·보육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북구보건소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알레르기 질환 바로 알기’ 강의를 진행했으며, 아나필락시스 등 응급상황 대처 실습 활동을 실시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아이들이 보육 기관이나 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보육 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9 22: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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