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12일(화)부터 뜨개 교실 ‘손뜨개로 하나 되는 우리 마을 공동체’를 진행하고 있다.7단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개설한 뜨개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회기 동안 진행되며, 향후 뜨개 교실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 주민들이 직접 원데이클래스를 개최하고 수세미 나눔 Day를 통한 이웃 안부 묻기, 행복한 7단지 자율공방 운영 등 주민 간의 소통창구를 마련하는 다양한 사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뜨개 교실을 통해 건전한 여가를 보내며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주민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19 2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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