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상주시 건설과와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상주‧김천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4월 19일(수), 상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이날 행사는 상주시 건설과 직원과 김천시 건설도시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또한 상주시와 김천시는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 지자체 대응전략에 대한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향사랑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다.전준상 건설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주시와 김천시가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04 0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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