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올해 여름 동해안 연안사고가 여러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울진군·영덕군에는 여름철 해안가 사고예방을 위하여 강화된 안전관리를 실시한 결과 연안사고가 전년 동기간 대비 57%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엔데믹과 영덕ㆍ상주간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동해안 접근성 향상으로 많은 피서객 유입 예상에 대비하여 올해는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된 연안해안 안전관리를 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총 59일간 해상순찰대 운영 ▲물놀이 안전교육 총 50회 3천여명 실시 ▲영덕ㆍ울진권내 구명조끼 자율대여함 운영 ▲주요 해수욕장 인근 구명조끼 입기 홍보 현수막 게시 등 실시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안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0 10:03: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