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는 지난 13일 옥동 상가 지역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배출문화 조성을 위한 ‘내내내 실천운동(내집·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운동’의 하나로, 매월 2회씩 상가나 아파트 지역을 중심으로 대시민 홍보활동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이날 안동시 자원순환과, 옥동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특히 환경공무관 60여 명이 참석해 주변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쓰레기 잘 버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안동시 관계자는 “클린시티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는 필수적인 요소이다”라며“주민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올바르게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7-20 10: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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