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광역시 남구는 오는 20일, 오전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구 산하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미라클 특강’ 다섯 번째 강연(주제: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이 만든 변화, 그 속에서 살아남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구 남구청은 매월 직원들에게 탄탄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신 경제, 트렌드, 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라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홍춘욱 경제학 박사를 초청하여 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이 만든 변화, 그 속에서 살아남기(부제: 인구변화와 경제-자산시장의 영향과 한국경제 전망)를 주제로 최근 경제 동향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미라클 특강은 지난 3월 충주시 유튜버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하여 “충주시 SNS 이야기를 통해 본 혁신”을 시작으로, “2023년 트렌드 이슈와 새로운 기회”, “기술에 대한 지식과 통찰이 우리의 꿈과 미래까지 연결되는 세상” 등을 주제로 열려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었다.미라클 특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의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과 구정 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특강은 직원들뿐 아니라 관심 있는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강 참여를 원한다면 전화로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사전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20 20: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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