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김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2일에 걸쳐 김천시 증산면에 위치한 김천오토캠핑장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와 그 가족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 순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오미자 고추장 만들기 △전통 제기 만들기 △솔방울 부엉이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고무신 던지기 등의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했다. 인절미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태어나서 떡메치기를 처음 해봤다.”라며 “무겁고 힘이 들었지만, 직접 만든 떡을 부모님과 함께 나눠 먹으니 뿌듯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캠프가 가족 간의 유대와 학생들의 정서 안정이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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