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주시는 22일 가흥동 더리브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영주경찰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영주지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안전 및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영주지회의 주관으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평소 교통량이 많은 지역 내 사거리에서 오전 8시부터 교통안전 및 거리질서를 지키도록 지도하는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영주시는 교통질서 및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바닥형 보행신호등, 차량속도 표출기, 어린이 보호구역 옐로카펫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단체들과 협력해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하겠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1 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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