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진료 공백 상황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24개소 △약국 34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하여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안동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www.e-gen.or.kr) 등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시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근무 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낮12시까지 운영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김경숙 안동시감염병대응과장은 “추석명절 연휴 동안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1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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