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용산종합큰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병행해 반부패·청렴의식 확산 캠페인을 지역주민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용산종합큰시장에서 구청장 및 청렴감사실 등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 친근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달서구는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Ⅱ등급)을 유지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더불어 행복하고 상생하는 청렴한 지역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주민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깨끗하고 맑은 청렴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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