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관변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과 출향인이 안동을 방문할 예정인 만큼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행했다.참석한 한 관변단체 회원은 “옥동은 안동의 경제활동의 중심지로 관광객들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이금혜 옥동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정돈된 마을환경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신 관변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향으로 오시는 귀향객들이 쾌적한 마음으로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