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진 변호사(사시 49회, 연수원 39기)가 지난 17일 경상북도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5년 4월까지 2년이다.
안 변호사는 안동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변호사로 일하다가 고향 안동에서 지난 2019년 3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고, 현재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사,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 경상북도교육청 징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지역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정확한 법리를 바탕으로 도정에 보탬이 되는 법률 자문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