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5기 입주작가 8명이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에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올해 입주한 김미라(평면), 김서량(설치), 박준식(평면), 이민정(평면), 오미경(평면), 최혜연(평면), 복진(평면), 허남문(평면) 작가들의 작품 8점이 주제관에서 시민들을 만난다.이번 영천문화예술제 참가로 25일부터 시작되는 15기 입주 작가 릴레이 개인展 홍보 및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를 지역민 및 외부인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5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展 일정은 Part 1(10월 25일~10월 29일, 오미경·허남문 작가), Part 2(11월 1일~11월 5일, 최혜연·이민정 작가), Part 3(11월 15일~11월 19일, 김미라·복진 작가), Part 4(11월 29일~12월 3일, 박준식·김서량 작가)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관람료 무료)이다.자세한 사항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