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은 10월 4일부터 관내 재가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성주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재가암환자 자조교실은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암환자들의 만남을 통해 서로간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교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본 프로그램은 암 경험담 나누기, 스트레스 관리, 원예치료, 만들기 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으로 참여자들에게 활력과 희망을 주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환자 및 가족 상호간의 소통으로 희망을 나누며 서로의 암 극복 의지를 높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재가암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2 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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