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4일 봉화읍 일원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가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등 신소득 작목 발굴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방문 농가는 0.3ha의 시설하우스에서 멜론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박을 전작으로 재배하고 후작으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이 농가는 봉화군의 청정기후와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활용해 고품질의 멜론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박 재배 시 설치했던 농자재를 그대로 사용해 인건비와 경영비가 절감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지역의 기후를 활용해 고품질 멜론을 생산하는 현장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전작으로 수박을 재배한 농자재를 활용해 멜론을 재배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다.”며 “앞으로도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기 위해 농가 의견을 청취하고 그에 맞는 농정시책을 추진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12:04: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