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 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20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여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감, 특수교사, 상담교사, 여성청소년계장, 보건교사, 학부모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학교 지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더봄학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협의회가 개최됐다. 영양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 사례가 없는지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하여 수시로 점검하고, 인권지원단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및 학교 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