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이용이 많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교량, 절토사면, 체육시설, 지하상가 등 시설물 89개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특별안전점검은 구조물의 균열 및 침하 발생여부, 피난시설 규정 등 건축법상 저촉 여부, 소방, 전기, 기계설비 등 분야별 시설물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는 공단 내외부의 토목구조기술사, 건축사, 소방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참여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각종 안전 취약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견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17:03: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고타야뉴스주소 : 경북 안동시 옥동 7길. 2F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18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3월 27일
발행·편집인 : 이은희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희 청탁방지담당관 : 이은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은희e-mail : eunhee7787@naver.com
Tel : 054-853-7787 팩스 : 054-853-7787
Copyright 고타야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