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가졌다. 이날은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 경주경찰서 관계자 등과 합동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간식과 홍보 물품을 나눠 주며 마약 근절 캠페인 및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시는 올해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수요일(1회)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찾아가는 합동 아웃리치를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을 예방은 물론 지역 내의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많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한 검정고시지원, 1:1 맞춤형 학습지원 등의 교육지원을 비롯해 사회진입을 위한 자격증 취득, 자립역량향상을 위한 자기계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04 0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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