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6월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시민 15,000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 발생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절감한다. 우선, 안동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1958년생)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10월에는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을 받을 수 있다.예방접종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네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방문․접종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김경숙 감염병대응과장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을 받아주시고, 규칙적인 생활습관, 균형 잡힌 식사, 정기적인 휴식 등 건강생활실천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23: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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