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와 (사)동구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7일, 아양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2023년‘청소년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Jumping동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8개 업체와 지역의 젊은 청년 및 일반인 11팀이 참여했다.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밸리댄스 공연과 바이올린 연주 등이 진행됐다. 또, 플리마켓과 각종 체험부스 등을 운영해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수 있게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지역의 사회적 경제 기업부스를 방문해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사회적 경제의 가치와 기업이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 런닝맨 프로그램이 인기였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고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3 19: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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