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재난상황을 가상한 현장 및 토론 훈련으로 오는 2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유관기관별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되며,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를 주제로 10월 25일 영천체육관에서 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등 10여 개 기관·단체가 현장훈련에 참여하고 동시에 재난종합상황실에서는 토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오늘날 다양하고 복합적인 재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기관·단체의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러한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7-22 23: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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