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봉화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봉화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27일 봉화장터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치매극복의 날(9.21.)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봉화군립노인전문요양병원과 연계해 전통시장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치매극복의 날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했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22 2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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