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대구 동구청은 11월 14일까지 6주동안 매주 화요일(14시~16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에서 여성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선착순 모집으로 선발된 100여명의 교육생들은 △명사특강 △퍼스널컬러 및 화법교육을 통한 이미지브랜딩 △옻골마을 전통문화 현장체험과 관내 대형카페 드립백 체험 등 6개 특강을 수강하게 된다.지난 10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다양한 TV방송에서 건강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국민주치의’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가 ‘노화를 예방하는 팔자건강법’이라는 주제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상식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여성인재를 양성하여 여성과 가족이 모두 행복한 동구를 만드는데 모두 힘을 합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