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성주군가족센터는 지난 10월 10일 성주군 선남면 도성리 소재 내리애(구.인포터리)에서 `2023 현대도자기 지도사 자격과정 전시회 ‘내일을 열다’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결혼이주여성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성주군가족센터에서 운영한 2023 현대도자기 지도사 자격과정 참여자 6명이 2023년 3월부터 현재까지 배우고 훈련한 과정에서 완성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열었으며, 전시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다.이 사업은 동행복지재단 후원(2,000만원)으로`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음 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자체 평가회를 거쳐 향후 사업운영 방향에 대한 참여자 의견 수렴을 통해 구체적인 논의와 함께 취업역량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여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장명옥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취업역량을 향상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3 15: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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