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타야뉴스=이은희기자]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주말 3회)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말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새마을 주말프로그램은 14시부터 새마을구판장 앞에서 다양한 향기를 맡아보고 본인에게 맞는 나만의 ‘향기 제품 만들기 공예체험’을 운영하며, 15시부터는 새마을테마파크 초가동에서 가을과 잘 어울리는 색소폰 및 버스킹 공연도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는 본인의 학창시절, 첫사랑, 가족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사연을 적어 추억을 되새겨보는 ‘선데이 청도 사연 이벤트’, 옛날 70년대 교복을 입고 사진도 찍고, 관람도 할 수 있는 ‘시대복 체험’ 등 그 시절 감성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포토존들이 운영된다.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주말 특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 선사는 물론 새마을정신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7-23 15: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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